이달 27일까지 판매

인터컨티넨탈 스카이 라운지 조식 <사진=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 스카이 라운지 조식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조식과 영화티켓 등이 포함된 와우 2020! 패키지를 출시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와우 2020!’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이번달 22일부터 27일까지로 2인 조식을 포함해 영화 티켓도 함께 제공한다.

와우 2020! 패키지 가격은 20만2천원이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1층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과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티켓 2장, 더 부티크 카페 1만5천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번달 24일과 25일에는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특별한 조식을 선보인다. 서양식 메뉴들로 구성된 스카이 라운지 조식은 기본적인 패스트리와 과일, 에그 메뉴, 샐러드, 요거트 등과 함께 힐링 모닝 스테이크 또는 건강식 생선구이·푸아그라 등 메인 디쉬 선택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와우 2020! 패키지는 이번달 27일까지 판매되며 유선 예약을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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