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캐릭터 확정권 적용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14일 진행한다.

신규 마일리지 시스템은 게임 내 운명(★5) 및 전설(★4) 등급 영웅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합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급10연속 영입’ 기준 10회당 운명(★5) 등급 캐릭터 확정권이 적용된다.

해당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다양한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규 콘텐츠 ‘창조의 끈’을 추가해 운명(★5) 등급 캐릭터 ‘레이켈’ 및 ‘시어칸’, ‘엠마’를 비롯해 ‘리드마리’ 및 ‘오타르’ 등 전설(★4) 등급 캐릭터를 게임 내 전용 코스튬인 ‘페이트코어’를 착용한 상태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시스템인 ‘비공단’간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비공단 대전’ 콘텐츠 추가도 예고했다.

‘비공단 대전’은 비공단원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 상대 비공단과 우열을 가리는 것이 특징이며, 보다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버전 형태로 20일부터 오픈된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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