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창작물 공모전 ‘달조 플레이의 전당’ 개최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출시 1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17일 출시 100일을 맞이한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4일부터 20일까지 ‘핫타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핫타임 버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 이용자들의 창작물 공모전인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달빛조각사’ 게임 플레이 중 경험한 에피소드를 캡처 또는 촬영해 영상 및 이미지로 제작 후, 공식 카페 업로드를 통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수상작들에는 ‘갤럭시 탭 S6’,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과 인게임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달빛조각사 플레이의 전당’은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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