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2020년 새해를 맞아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대상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NH농협카드 및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이다.

NH농협카드 이용 고객은 항공권이나 수하물 등 부가서비스 관계없이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25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이용 고객은 30만 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노선 및 여정을 선택하고 결제 진행 단계에서 해당 카드를 선택하고 미리 다운로드한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1월 31일까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의 탑승 항공편에 대해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의 탑승 항공편은 적용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쿠폰 할인 혜택을 챙겨 더욱 저렴하게 새해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며 “카드사 프로모션 외에도 티웨이페이 쿠폰 할인 이벤트 등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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