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만 25개…목걸이지갑·파우치도 포함

질스튜어트스포츠 슈퍼스토리저 백팩 <사진=LF>
질스튜어트스포츠 슈퍼스토리저 백팩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슈퍼스토리저 백팩을 출시했다.

LF 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신학기 백팩인 질스튜어트스포츠 슈퍼스토리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슈퍼스토리저는 최상의 수납 기능을 갖춘 백팩이다. 외부와 중간 포켓뿐 아닌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포켓이 구성돼 크기와 위치에 맞게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별도의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출시돼 교통카드 지갑이나 필기구 파우치를 수납할 수 있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압축됐다가 펼쳐지는 아코디언형 멀티수납 포켓으로 가방의 무게중심을 착용자의 등쪽으로 잡아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 경량성과 오염방지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면보다 10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튼튼한 사용이 가능하다.

3가지 종류의 탈착가능한 로고 패치도 증정한다.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12만9천원으로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판매한다.

LF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하여 일상에서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백팩을 기획했다”며 “브랜드만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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