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 ‘TJ의 얼리버드 쿠폰’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상아탑의 현자들’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9일 시작했다.

22일 업데이트 예정인 ‘상아탑의 협자들’은 초원·습지·설벽 등 환경 속성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의 성장을 즐기는 영지 ‘오렌’, 신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마력이 깃든 잉크’와 새로운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모을 수 있는 던전 ‘상아탑’,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인질로 잡기 때문에 한층 더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보스 ‘오르펜’, 신규 무기 등이 추가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참여자들은 ‘오렌의 비밀 상자’, ‘계승자의 장비 세트’,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II’, ‘계승자의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9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 ‘생명의 돌’, ‘사이하의 숨결’ 등의 아이템을 매일 각 하나씩 받을 수 있다.

또 업데이트 당일에는 리니지2M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TJ의 얼리버드 쿠폰’을 사용해 영웅 클래스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사전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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