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티팩트 ‘알렌시녹스의 역린’ 추가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알렌시아’와 신규 아티팩트 ‘알렌시녹스의 역린’ 추가 업데이트를 3일 진행했다.

신규 영웅 ‘알렌시아’는 고고하고 고상한 순혈주의의 용족으로 기존 영웅 중 용족인 ‘유피네’와 ‘루나’의 외당숙모라는 설정이다.

알렌시아는 자연 속성의 5성 전사 캐릭터로 아군의 생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3번째 스킬인 ‘천지개벽’은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아군 전체에게는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신규 아티팩트 ‘알렌시녹스의 역린’은 전사 전용으로 전설 등급이다. 본인 및 다른 영웅의 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졌으며, 해당 효과는 최대 20회까지 중첩된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식의 가루 상점’의 목록이 갱신돼 ‘시구르 사이스’, 엘브리스의 보검’ 등의 아티팩트를 획득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6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하늘석 1천개를 선물한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실장은 “알렌시아는 아군의 생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픽세븐에 모처럼 등장하는 용족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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