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잡곡 전 품목을 최고 3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 멤버스 회원은 행사가에서 10%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찹쌀(2㎏)은 8천200원, 찰흑미(2㎏) 9천100원, 서리태(500g)는 1만3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백태(500g)는 4천800원, 기장쌀(500g)은 6천300원이다.

이태호 롯데마트 곡물상품기획자(MD)는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며 일반 쌀보다 잡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잡곡 전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장휴게소점과 빅마켓 점포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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