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무상교환권·1TB SSD 등 증정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샵은 이번달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LG전자의 노트북 신제품 ‘2020년형 LG 그램’(사진)을 TV홈쇼핑업계 최초로 예약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GS샵은 15인치형(209만원)과 17인치형(224만원) 두 가지 모델을 준비했다. 무게는 각각 1천120g, 1천350g에 불과해 한 손에 가볍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과 속도도 업그레이드 됐다. 인텔코어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인 10세대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돼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풀HD(FHD) 대신 초고해상도 WQXGA(2천560*1천600)의 IPS패널을 사용해 기존 대비 약 2배의 선명도를 자랑한다.

GS샵은 12월 중 예약구매 한 고객에 한해 배터리 3년 무상교환권과 1TB SSD, 8GB 램(RAM), 고속충전기와 CtoC USB케이블, 한컴오피스·무선마우스, 1만mAh 보조배터리 등을 증정한다. 방송 중에는 신한카드 5% 즉시할인, 무이자 최대 36개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박승범 GS샵 라이프사업부 MD는 “대화면을 채택하면서도 전작에 비해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화한 LG 그램을 GS샵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카드 즉시할인과 무이자 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