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은평점에서 2019 타이어나눔 우수참여매장 명패 전달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은평점에서 2019 타이어나눔 우수참여매장 명패 전달식이 개최됐다. <사진=한국타이어>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 14개를 선정해 우수참여매장 명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1천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명패 전달은 타이어나눔 활동에 동참한 티스테이션 매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전개될 활동에 여러 매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우수참여매장 선정은 2019년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인 603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도 중심의 매장 이용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타이어나눔 사업 참여 횟수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그 결과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참여한 212개 티스테이션 매장 중 14개가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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