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이스타항공은 20일 오후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정비본부의 현장 혹한기 야외 근무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넥워머·핫팩 등 방한용품도 지급했다.
최종구 대표이사는 “주기장 등 공항시설이 개방되어 있다 보니 겨울철 혹한에 바로 노출되어 근무하는데 많은 수고가 있을 것으로 안다”며 “건강이 안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안전운항과 정비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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