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티웨이항공은 12월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셋째 주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특가 항공권·쿠폰 및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4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노선·항공권·부가서비스 상관없이 우리카드로 총액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제휴를 통해 와이파이도시락 대여 시 추가 할인하고 간편결제 앱 ‘toss’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1천 원을 즉시 감가해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항공권부터 다양한 제휴 혜택까지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12월의 ttw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더불어 기내식·수하물·좌석 지정이 가능한 부가서비스 번들과 간편한 원클릭 여행자보험 가입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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