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터넷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으로 지난 2004년에 시작해 이번에 16회째를 맞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올해 8월 펜타브리드와 협업해 새롭게 단장한 ‘HEC 홈페이지’를 출품해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글로벌 EPC의 위상에 걸맞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이미지를 외부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새로운 컨텐츠 발굴·적용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을 찾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 홈페이지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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