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에어서울은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와 제휴를 맺고 탑승객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는 서울타워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최초의 도심형 실내 테마파크로 라이언 치즈볼 캐릭터가 가득한 곳에서 어트랙션 등을 즐길 수 있다.

할인 방법은 한 번이라도 에어서울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면 현장 매표소에서 에어서울 보딩패스·E-ticket 등 탑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주면 된다. 할인 혜택은 본인에 한정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는 국내뿐 아니라 홍콩 등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테마파크다”며 “앞으로도 에어서울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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