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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속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
이태헌 기자  |  sowal1204@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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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2  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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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CJ대한통운은 임성재(사진)·안병훈 선수가 이달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대회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골프 최강국 미국에 맞서는 대륙간 골프 대항전이다. 올해 출전하는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안병훈이 선발됐으며, 한국 선수가 2명 이상 동시에 나가는 것은 최경주·양용은·김경태가 함께했던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임성재 선수는 지난 시즌 PGA 투어 사상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병훈 선수는 그동안 PGA 투어에서 세 차례 준우승했다.

임성재 선수는 “CJ대한통운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아시아 최초 신인상, 프레지던츠컵 출전권 등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반드시 우승컵을 거머쥐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관계자는 “미국등 글로벌 시장에서 단번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과감한 스포츠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 레벨에 걸맞는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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