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효성은 11일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계비·의료비·교육비 등 긴급구호비로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박인길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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