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구매 시 김충재 그림 엽서·화보 사진 증정

<사진=카페베네>
<사진=카페베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카페베네는 디자이너 김충재와 손잡고 자연 내음 물씬 풍기는 에코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김충재가 제주도의 푸른 자연에서 찾은 카페베네만의 특별한 컬러로 드로잉 해 에코백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자연친화적인 색감은 물론 김충재만의 특별한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에코백을 구매하면 김충재의 그림이 담긴 엽서와 함께 김충재의 특별한 화보 사진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만3천0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김충재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 자연을 담은 특별한 에코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카페베네만의 특별한 MD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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