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전자랜드 고객이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고객이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전자랜드는 이번달 31일까지 ‘IT선물전’을 열고 노트북·데스크탑PC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아수스, 레노버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를 하나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나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고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IT제품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캐시백도 증정한다. 삼성전자 노트북과 무선이어폰, 프린터, 모니터, 태블릿 중 1가지 제품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1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 데스크탑PC와 모니터 또는 프린터를 함께 구입하면 5만원 캐시백을,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까지 한번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캐시백한다. 이 혜택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필요했던 IT제품이 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12월 한달 간 ‘2019 총결산 세일’을 진행,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전기밥솥 등 소형가전 일부상품을 31만원에 판매한다.

또 전자랜드 PB상품 ‘아낙’의 안마의자와 가습기, 전기히터 등을 구매하면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만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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