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프레시로 케이크·스테이크·디저트과일 등 판매”

쿠팡 크리스마스관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쿠팡 크리스마스관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관에 ‘홈파티 준비관’을 오픈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홈파티 준비관 내 신선식품 새벽배송 ‘로켓프레시’에서 케이크·파이, 스테이크, 디저트과일, 치즈·하몽 등을 판매한다. 로켓프레시는 신선식품을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다.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은 또 크리스마스관에서 매일 오전 7시마다 ‘오늘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최대 74% 할인된 한정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9일에는 ‘리멤버 산타트리’와 원목완구 ‘키드크래프트 티니 하우스’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준비나 홈파티 준비 등으로 바쁜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추가했다”며 “쿠팡은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들과 테마관을 꾸준히 선보여 바쁜 연말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로켓와우클럽’ 멤버는 신선식품 외에도 200만종 이상의 상품을 와우배송을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식기나 크리스마스 선물 등은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으며 오전 9시 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제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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