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영상 트렌드 반영…중독성 있는 댄스 선봬

<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댄스 바이럴 영상을 연이어 선보이며 ‘잇츠 데미스타일(It's Demistyle!)’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지난달 공개한 데미소다의 최초 바이럴 영상 ‘스타일에 데미(大尾)를 장식하다’의 후속 시리즈 영상이다.

지난 바이럴 영상에서 데미소다의 5가지 맛과 속성을 강조한 중독성 있는 댄스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댄스 커버 영상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출 수 있는 데미소다 댄스’를 콘셉트로 후속 영상을 재탄생시켰다.

후속 시리즈로는 ‘홍보팀 이대리가 추는 데미소다 댄스’, ‘요즘애들 인싸춤’ 등으로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와 데미소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범 동아오츠카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최근 중독성 있는 댄스 광고들이 등장하면서 온라인에 광고 댄스 커버 영상도 많이 게시되는 트렌드”라며 “데미소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댄스 영상으로 1020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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