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0 채권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은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이 ‘한국경제, 과연 회복할 수 있나?’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장기 저성장과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한국경제 거시적 시각을 채권시장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2020년 자본시장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

교보증권 DCM본부에서 선정한 ‘제2회 교보증권 2019 올해의 거래상’ 시상식도 이날 진행했다. 올해의 거래상으로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상각형자본증권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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