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기념이벤트 홍보이미지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기념이벤트 홍보이미지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함께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 롯데카드는 인터파크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기본할인(0.5%)의 10배에 이르는 5%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결제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할인 혜택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지난달 실적과 한도제한 없이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말까지 쇼핑과 국내숙박, 해외호텔, 해외여행 등의 상품을 결제하면 카드 특별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4종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20만원까지 11%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첫 결제에서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연회비를 100%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윤경찬 인터파크 결제제휴파트장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맞춤형 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선물과 여행, 공연 등 지출이 많은 연말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탑재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현명한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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