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이 12월 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임직원이 12월 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제주항공은 임직원 60여명과 지난 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 1만6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제주항공은 이달 13일까지 제주항공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연탄기부 게시물에 댓글을 게시하면 그 숫자만큼 추가적인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연탄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제주항공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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