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사진=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사진=롯데손보>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 를 통해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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