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IT·통신
KT, 시설물 관리 가능한 AI 구현차량 통제 없이도 교량 내하력 측정 가능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4  15:26: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KT 연구원들이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융합기술원에서 기가트윈을 활용해 교량 디지털 내하력 측정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KT>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KT는 ‘기가트윈(GiGAtwin)’ 기술을 활용해 교량의 시설물 관리가 가능한 AI를 구현했다고 4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기가트윈’은 현실 속 사물·장비 및 시설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한 다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프 러닝해 이상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를 예측하는 AI 기술이다.

기가트윈 기술이 적용된 교량은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모니터링과 2주 정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량의 내하력(하중에 대한 저항력)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측정해야 하는 내하력 측정을 기가트윈 기술로 언제든 측정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추가적으로 디지털 내하력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기를 알 수 있어 교량 손상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대비가 가능하다.

기가트윈 기술은 유지보수 시기까지 사전 예측해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고방지 및 시설 관리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KT는 향후 빌딩, 공동구, 댐은 물론 상하수도, 열수송관 등으로도 기가트윈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경포 KT 컨버전스연구소 소장은 “KT는 기가트윈 기술을 시설물 안전과 교통예측 분야와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명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3명, 1심서 실형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3명, 1심서 실형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카페업계,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전…할인에 선물공세
2
CJ오쇼핑, 내달 1일 쌍용 코란도 판매방송
3
'막차' 편승 서울 분양시장, 청약 열기 고조
4
SK바이오랜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3상 착수
5
'미스터 갤럭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거취 눈길
6
[현장] 안양 '아르테자이' 오픈...추위에도 '장사진'
7
진에어, 2020년 상반기 진마켓 티저페이지 공개
8
[기획] 위기의 건설업계 “돈 되는 사업 찾아라”
9
영등포·노원 부동산 ‘들썩’...직주근접·교통 이슈 눈길
10
기아차, 해외 고객 초청 '블랙핑크' 사인회 개최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