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커뮤니티 ‘베나자’와 협업도 진행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에어서울은 베트남 나트랑 신규 취항에 앞서 나트랑 항공권 특가 및 취항 기념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하며,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해 나트랑에 오전 10시 2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나트랑에서 현지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5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서울은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약 2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나트랑 여행 정보 커뮤니티 ‘베나자’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나트랑 항공권 구매 후 ‘베나자’ 카페에 E-티켓 인증과 함께 이벤트 참여 글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현지 ‘빈펄 리조트’ 1박 숙박권(10명), 공항 안심 픽업 이용권(30명), 현지 마사지 60분 이용권(50명), 에어서울 기내 오맥 세트(10명)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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