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까지 신제품 체험단 모집

샘표 반찬 통조림 2종을 활용한 요리 <사진=샘표>
샘표 반찬 통조림 2종을 활용한 요리 <사진=샘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샘표는 집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통조림 2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버터장조림과 불닭볶음이다.

통조림 제품이라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여행이나 캠핑, 등산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샘표 버터장조림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청양고추로 뒷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따끈한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되고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해도 좋다.

아이들을 위한 밥반찬으로 손색없으며 간단지만 든든하게 한끼 챙기고 싶은 자취생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샘표 불닭볶음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조화롭게 양념한 다음 태국 고추로 화끈한 맛을 더했다. 밥에 얹으면 불닭볶음덮밥이 되고 김밥이나 쌈밥으로 즐겨도 잘 어울린다. 매운맛이 당길 때 간단하게 챙겨 먹기 좋으며 술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샘표는 반찬 통조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15일까지 ‘밥만 있어도 괜찮아, 불닭볶음 X 버터장조림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끼라도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집밥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샘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8일에 개별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불닭볶음 3캔, 버터장조림 3캔을 증정한다.

샘표 관계자는 “최근 밥에 비벼 한 그릇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원밀(One-Meal)형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우리맛 연구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간편할 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한 신제품을 추가해 HMR(가정간편식)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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