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까지 아동수당 적금 신규 고객 대상

<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일부터 아동수당 적금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아동수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아동수당 적금’ 신규와 함께 당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 수령 및 아동 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소나(SONA) 스마트 무선 키 측정기, 스노우버디 휘핑 클렌져, 옥스포드 블록 욕실세트 등 총 41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최대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가입기간은 최소 1년, 최대 3년까지 연단위로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기준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당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 수령 시 연 1.0%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아이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까지 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의(3년제, 세전, 지난2일 기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께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