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반찬·국탕류 최대 40% 할인…추가할인·증정도

<사진=대상>
<사진=대상>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대상 종가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이달 4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브랜드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종가집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김치는 물론 3~4인 가족에게 적합한 대용량 김치까지 준비하며 김장철 고객잡기에 나섰다.

이번 감사제는 4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다.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8kg), 총각김치(5kg), 파김치(2.5kg) 등 각종 김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커져가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국탕류와 반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남도추어탕, 우거지들깨탕, 사골시래기된장국 뿐만 아니라 종가집 김치를 넣어 만든 ‘진짜 김치가 들어간 종가집 김치라면’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종가집 ‘스토어찜’과 ‘소식알림’을 설정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중복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선착순으로 배송비만 결제하면 종가집 반찬 2종(장조림, 멸치볶음 각 1개씩)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관계자는 “그동안 종가집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김장시즌에 맞춰 감사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종가집 인기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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