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F 시리즈’·‘VIVIX-S V 시리즈’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 전시회'에 마련된 뷰웍스 부스 <사진=뷰웍스>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 전시회'에 마련된 뷰웍스 부스 <사진=뷰웍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뷰웍스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VIVIX-S F 시리즈’ 및 ‘VIVIX-S V 시리즈’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는 매년 시카고에서 열리는 최대 북미 방사선학회로, 세계에서 약 5만여명의 의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학술 프로그램 및 전시회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 자사 부스를 마련해 현지거래선 및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부웍스가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 ‘VIVIX-S F 시리즈’는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 를 채택하고 고화질의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um)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또 다른 신제품 ‘VIVIX-S V 시리즈’는 중저가 라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배터리와 내구성도 강화됐다.

뷰웍스 관계자는 “가격과 기술력에서 경쟁력있는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대체 수요와 더불어 새로운 고객 창출로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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