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금융 전문가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리테일금융 총괄 이인섭 본부장(사진)을 3일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이인섭 대표이사는 17년간 리테일금융을 다뤄온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리테일 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상상인저축은행의 리테일 본부를 이끌며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중금리 대출 시장의 성장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리테일금융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3일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 인사를 포함해 2020년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인섭 대표이사의 새로운 경영체제에서 리테일금융부문을 더욱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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