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셋째 화요일마다 노선별 최저가 제공 및 날짜 공개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로 노선 별 상세 날짜·가격은 3일 오전 10시에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에서는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며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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