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사진=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사진=쌍용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쌍용자동차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와 연말 혜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 기간 중 일시불로 차량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개별소득세 인하분을 제외한 개소세 개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 모델에 따라 최고 10%의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쌍용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새해 탁상캘린더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도 지급하며, 경유차 여부와 별개로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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