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수분 공급 효과

라페르바 이브롬 2019 홀리데이 키트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 이브롬 2019 홀리데이 키트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는 연말을 겨냥해 이브롬 홀리데이 키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브롬은 영국 피부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스킨케어 브랜드로 깔끔한 클렌징과 각질제거를 통해 안색을 되찾아 주는 것을 핵심이다.

이번 홀리데이 키트는 한정판으로 출시돼 이브롬의 클렌저와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레스큐 마스크, 무슬린 클로스(100% 무슬린 코튼의 얇은 천)가 포함됐다.

이브롬의 클렌저는 1986년 출시 이후 뷰티 업계에 밤 타입의 클렌저를 유행시켰으며 모든 피부 고민이나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피부 손상이나 건조함 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해 각질제거는 물론 워터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으며 레스큐 마스크는 안색을 개선시켜주는 딥 클렌징 트리트먼트 팩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화이트 머드 성분인 카올린 클레이가 포함돼 있어 노폐물과 피지 등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며 피부 온도를 낮춘다.

이번 홀리데이 키트에는 세안 전용 천도 함께 구성됐다.

100% 무슬린 면을 직접 손으로 직조한 무슬린 클로스는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 제거와 모공 청소에 도움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홀리데이 키트는 이번 시즌 한정판으로 이브롬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만 구성한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센스 있는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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