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가능…케이크 구매 고객 대상 행사상품 판매 프로모션 진행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사진=SPC그룹>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SPC그룹은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파스쿠찌의 겨울(Let it Snow: Drawing your White Dream)’이라는 콘셉트의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에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쉬폰 케이크 ‘렛잇스노우케익’, 3단 레이어드 된 초코 시트와 커스터드 바나나 초코 가나슈 조화의 ‘트리플 포레스트 케익’, 초코 시트에 초코볼과 체리가 어우러진 ‘베로나 미니케익’,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해 발효하고 프랑스산 버터, 지중해산 과일칩 등을 활용해 만든 이탈리아 정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골든 파네토네’ 등 4종이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제품 골든 파네토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케이크 3종은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모든 홀케이크는 각 매장에 전화를 하거나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켈리 박 스튜디오(Kelly Park Studio)’ 플래너 세트를 6천900원에, 파우치 단품을 3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인 가구를 위한 케이크 등 다양한 사이즈와 가격의 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 케이크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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