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앰플 유효성분 2배 이상 강화

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 <사진=에이블씨엔씨>
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에이블씨엔씨 TR은 ‘타임 레볼루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LX’를 출시하고 이번달 30일 오후 3시 1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 4월 출시된 TR 쿠션 파운데이션은 첫 홈쇼핑 방송부터 5천200세트가 완판돼 누적 판매 수량 12만여 개를 달성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미샤의 베스트셀러인 보랏빛 앰플의 유효성분이 2배 이상 강화됐다. 보랏빛 과일·채소와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았다.

스페인과 프랑스, 미국 등에서 특허 받은 5종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간 고기능성 항산화 앰플을 퍼프에 함유했다.

앰플을 머금은 5중 구조 항균 퍼프는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 톤과 탄력,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바르면 촉촉한 광을 연출하며 HD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결점도 가려준다.

TR은 이날 첫 방송을 기념해 본품 2개입과 리필 3개입, 퍼프 3개입, 앰플 압축크림 증정품 등 24만 원 상당의 제품을 7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2세트 구매 시 최신형 LED 마스크도 선물로 증정한다. 쇼호스트 심스라가 진행하며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조영한 에이블씨엔씨 영업부문 전무는 “지난 4월 신제품 출시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겨울철 건조함과 탄력 저하 고민을 해결해 줄 단 하나의 쿠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앰플 퍼프가 포함된 TR 타임 레볼루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LX 본품 가격은 4만 5천원이며 용량은 13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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