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백·토트백으로 활용 가능

폰타나 밀라노 1915 갤러리 컬렉션 핸드백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폰타나 밀라노 1915 갤러리 컬렉션 핸드백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폰타나 밀라노 1915는 ‘갤러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에 귀도 파에라치가 설립한 핸드백 브랜드로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급 가죽 제품을 생산한다.

폰타나 밀라노가 새롭게 출시한 갤러리 컬렉션은 버킷백 스타일로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짧은 손잡이와 긴 스트랩이 부착돼 있어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두 개의 스트랩을 동시에 연결하면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방 내부에는 분리 가능한 클러치도 내장됐다.

갤러리 컬렉션은 화이트 색상부터 그린과 브라운 등의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남과 다른 자신만의 고급스럽고 특별한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멋을 담은 갤러리 백은 겨울철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폰타나 밀라노 핸드백 컬렉션 갤러리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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