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5기가 해단식이 진행됐다. KB증권 WM총괄본부 이형일 전무(앞줄 가운데)와 서포터즈 5기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KB청춘스타' 5기가 해단식이 진행됐다. KB증권 WM총괄본부 이형일 전무(앞줄 가운데)와 서포터즈 5기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KB증권은 ‘제5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로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제5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학생 특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기발한 포맷의 홍보 영상은 KB증권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KB금융그룹 임직원 및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세미나에도 참석해 경제금융 지식 함양은 물론 KB증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의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마케팅 실무도 경험했다.

27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활동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 개인 및 우수 팀에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과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향후 금융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서 증권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아이디어를 나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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