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페이스·아틀란티카 숏 등 6종 선보여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들이 프레쉬히트 다운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질스튜어트스포츠 모델들이 프레쉬히트 다운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F>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F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프레쉬히트’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츠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쉬히트는 상쾌함을 뜻하는 프레쉬와 따뜻함을 의미하는 히트의 합성어로 LF에서 특허를 보유한 독자적인 다운 설계 시스템이다.

수분에 강한 신슐레이터소재를 내부에 적용해 겨울철 빠르게 땀을 발산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고급 충전재와 특수 발열 안감 소재가 인체 원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보온성도 뛰어나다.

프레쉬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컬렉션은 마스터페이스와 아틀란티카 숏, 아틀란티카 롱 등 총 6종이다.

가장 대표적인 스포츠다운인 마스터페이스다운은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고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열 손실도 방지했다.

등판 안쪽에 스트랩 디테일을 추가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LF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틀란티카 숏/롱, 첼시 등 다운에도 프레쉬히트 시스템을 접목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프레쉬히트 다운 컬렉션은 20만원에서 4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돼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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