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8일 금융투자 앱 ‘STEPS’에서 세 번째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

STEPS는 지난 10월 28일 금융투자 앱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을 기념해 LG전자 채권과 미국 국채를 연 3.0%(세전) 수익률로 한정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한정 상품은 우리은행 채권이며 신용등급은 AAA(한국기업평가, 2019년 10월말 기준)이다. 만기는 2020년 6월 30일이고 STEPS만의 이벤트 수익률을 더해 연 3.0%(세전, 3개월 마다 이자지급)수익률을 제공한다.

STEPS만의 한정 상품은 만기까지 보유해야 해당 수익률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김동욱 상무는 “STEPS는 고객의 생활 속에 친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금융투자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정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님들이 STEPS만의 특별한 혜택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STEPS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