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해외선물 전문가 초청 ‘12월 릴레이 투자 설명회’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시작은 3일 오후 4시부터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임동민 연구위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 조철근 경제학박사가 ‘2020년 글로벌 시황과 유가 변동성 예측’ 주제로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이스트스톤자문 장동석 대표가 ‘통계분석을 활용한 해외선물 투자기법’ 주제로 진행한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내년에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많아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 빠른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설명회 참가비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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