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이스타항공은 지방공항 출발 국제노선에 대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가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로 청주·부산·제주 출발 국제선 9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중국·대만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고 노선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지방공항 출발 노선으로 항공 여행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모바일에서 확인·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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