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비스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성산업 디큐브시티가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해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왼쪽)가 상을 받고 있다.
2013년 서비스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성산업 디큐브시티가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해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왼쪽)가 상을 받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오보영 기자]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시티가 지난 8일 서비스마케팅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3년 서비스마케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서비스마케팅학회는 지난 2007년 창립해 약 200여명의 마케팅 전공 교수와 실무 마케팅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마케팅 관련 전문 학술 단체다.

학회는 국내에서 서비스 창조혁신에 탁월한 업적을 보이는 중견·중소기관 또는 리더를 발굴해 시상하고, 학계 및 업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우수 창조혁신 서비스를 전파하기 위해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신설했다.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고객중심의 가치경영, 사회적 책임 구현, 브랜드 자산가치 및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는 “디큐브시티 오픈 2년여 동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온 만큼 ‘서비스창조혁신리더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디큐브시티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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