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서류접수···자격증 소지자·어학 우수자 우대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워홈은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위 이상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가능하다.

연구직은 석사 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도 우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급식·식재·식품), 마케팅(식품), 경영지원(재경·구매·HR·물류기획), 식품연구(소재·육가공·발효식품), 제조(생산관리), 인테리어(급식), 데이터분석(통계 분석) 부문이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상이하고 해당 직무별 명시된 근무지역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12월 3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워홈 인사팀 채용담당자는 “아워홈과 함께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진취적이고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