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송파구 잠실6동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열린 ‘제 6회 해피앤딩 드리미 장학금 공모전’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6동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열린 ‘제 6회 해피앤딩 드리미 장학금 공모전’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제 6회 해피앤딩 드리미 장학금 공모전’ 수상자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엔딩 드리미 장학금 공모전은 우리 사회를 이끌 인재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까지 총 5회, 52명의 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직원(드리미)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이번에는 ‘롯데시네마의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해!’라는 주제로 사진을 공모했으며 85명이 참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6동 롯데컬처웍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수상자와 함께 현장근무에서 느낀 고충·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차원천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드리미들의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롯데시네마 근무경험이 인생의 좋은 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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