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4주년 기념…돼지고기 목살에 특제소스 버무려

<사진=더본코리아>
<사진=더본코리아>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아 이달 22일 ‘열탄불고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22일 단 하루 새마을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1+1으로 제공한다.

첫 주문 시에는 2인분(4인분 제공)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이후 1인분씩(2인분 제공) 추가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 목살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구워먹는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얇게 썬 목살을 양푼 그릇에 수북이 담고 그 위에 특제 소스를 골고루 뿌려 제공되는 열탄불고기는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불향 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앙념 불고기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이 장점으로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간장맛을 선택할 수 있가.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새마을식당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포장 및 타 이벤트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열탄불고기는 새마을식당 육류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메뉴로 14년동안 새마을식당하면 떠오르는 대표메뉴로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1+1 행사로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들과 함께 푸짐하고 행복한 만찬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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