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울 사용...30일까지 할인이벤트

빈폴악세서리 머플러·장갑. <사진=삼성물산>
빈폴악세서리 머플러·장갑. <사진=삼성물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의 머플러와 장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캐시미어와 울 소재에 솔리드, 체크, 컬러 블록 등 여러 가지 패턴을 적용한 머플러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투톤 컬러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출시해 체크의 클래식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아가일 패턴의 니트 머플러도 함께 출시했으며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컬러 등 포인트 컬러 상품도 내놨다.

가격은 8만9천원에서 21만9천원 사이다.

캐시미어 100% 소재의 머플러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솔리드 스타일과 그레이, 네이비 모던 체크 스타일 등이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또 울 니트와 가죽으로 구성된 두 가지 소재의 장갑을 출시했다.

울 니트 장갑은 머플러와 동일한 스트라이프와 아가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엄지 위쪽에 스마트 터치 기능을 적용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카키 등으로 출시했다.

가죽 장갑은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브라운 컬러를 입혔다. 가격은 6만9천원에서 14만9천원 사이다.

방영철 삼성물산 빈폴액세서리팀장은 “빈폴액세서리의 머플러와 장갑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선물용 구매가 특히 많다”며 “주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담는 좋은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는 한겨울 룩의 감각적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이번달 30일까지 머플러와 장갑 품목에 한해 2개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 할인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