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감사패 받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제17회 가족 문화제 FUNFUN(뻔뻔) 페스티벌’에서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개회식에서 NS홈쇼핑은 8년째 이어온 지역아동센터 지원프로그램인 ‘사랑의 공부방’ 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랑의 공부방은 NS홈쇼핑이 지난 2012년부터 분기마다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아동센터에 필요한 설비와 물품 지원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멘토링과 문화체험 활동까지 지역아동의 복지서비스 개선을 돕는 활동이다.

NS홈쇼핑은 분기별로 지역아동센터 1곳을 선정해 필요한 지원품목을 파악하고 500만원의 물품비용을 지원해 왔다.

또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의 고민과 진로를 상담하는 멘토링 활동과 영화관람, 놀이동산,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정서발달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이 안정된 환경과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 아이들을 통해 더 큰 가치와 행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