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티웨이항공은 연말과 2020년 새해 여행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ttw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국내선 탑승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ttw를 통해 연말 제주도 여행과 새해 해외여행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며 “인천-선양, 제주-홍콩 등 다음 달 신규 취항하는 취항지의 특가도 미리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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