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 호환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게임

15일 '지스타 2019' 미호요 지스타 부스<사진=진명갑 기자>
15일 '지스타 2019' 미호요 지스타 부스<사진=진명갑 기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중국의 게임업체 미호요가 ‘지스타 2019’에 참가해 현재 개발중인 게임 ‘원신’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15일 미호요는 ‘지스타 2019’에 마련된 자사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원신’ PC플레이 시연을 진행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신’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크로스 플레이 게임이다. 넓은 맵을 기반으로한 오픈월드에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특히 미호요는 이번 시연을 위해 한글화 작업을 진행해 공개했다. 이에 해당 게임을 시연해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미호요 부스를 찾았다.

미호요는 지난 2017년 국내에 모바일 게임 '붕괴 3rd'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으며 매니아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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